MBC
지상파 TV 및 라디오 방송국을 운영하는 공기업으로 2014년 6월 본사 사옥을 서울 여의도에서 서울 상암동으로 이전하였으며, 9월 상암시대 개막 기념식을 열고 MBC 상암시대를 공식 선언했다. MBC는 전국 16개 지역 계열사를 통해 전국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8개의 자회사를 통해 한국 방송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2017년 현재 전국 지상파 TV 채널 1개, 지상파 TV 1개, 라디오 채널 3개(FM, AM, 표준 FM), 케이블 채널 5개(드라마, 스포츠, 버라이어티, 음악, 퀸), 위성 채널 5개 (드라마, 스포츠, 버라이어티, 음악, 퀸), 지상파 DMB 채널 4개(TV (2), Radio (1), Data (1)) 등을 운영하고 있다.